팬데믹이 사그러져가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등교가 정상화되기 시작했습니다.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씻고 밥먹이고 이렇게 분주해지는 일상이 얼마만인지요. 이제 한달이 다 지났는데 역시 아이들의 적응은 어른들보다 더 빠른 듯합니다.^^ 아이들의 학교에 방문하여 학교에서는 어떻게 지내고있는지 멘토선생님들이 담임선생님들과 면담을 하였습니다. 먼저 쉼터를 소개하고 우리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또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서로 고민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참 좋은신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어 어찌나 감사한지^^ 올 한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래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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